[현장] '세월아 네월아'…세상에서 가장 '속터지는' 경주 대회<br /><br />세상에서 가장 느린 경주대회 '달팽이 달리기' 대회가 영국 동부 노퍽주에서 열렸습니다.<br /> 1960년대부터 시작해 50년 전통을 지닌 이 경주대회에 150여 마리의 달팽이가 출전했는데요.<br /> 테이블 중심에 그려진 원을 출발해 33cm 거리에 있는 결승선까지 가장 먼저 도착한 달팽이가 우승하는 방식입니다.<br /> 출발 신호와 함께 구경꾼들이 목이 터지라 응원하지만, 선수들의 움직임은 더디기만 한데요. 영상으로 보시죠.<br /> 영상출처 : 로이터<br /> 편집 : 김혜원<br /><br />◆ 연합뉴스 홈페이지→ http://www.yna.co.kr/<br />◆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→ https://goo.gl/VQTsSZ<br />◆ 오늘의 핫뉴스 → https://goo.gl/WyGXpG<br /><br />◆ 현장영상 → https://goo.gl/5aZcx8<br />◆ 카드뉴스 →https://goo.gl/QKfDTH<br /><br /><br /><br />◆연합뉴스 공식 SNS◆<br />◇페이스북→ https://www.facebook.com/yonhap/<br /><br /><br />▣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s://goo.gl/pL7TmT